숙명여고 시험문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숙명여고 문제유출 쌍둥이 자매 사건의 발단 2018년 7월 숙명여자고등학교 2학년 1학기 기말고사에서, 시험지 검토와 결재 권한을 가진 현경용 씨(당시 교무부장)가 2학년에 재학중인 자신의 쌍둥이 딸에게 시험문제를 유출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교내에서 성적이 1학년 1학기 때 각각 문과 121등, 이과 59등 그리고 중간고사에서는 하위 35%인 전교 300등 정도인 상위권이 아니었던 자매가 2학기엔 문과5등, 이과2등으로 가파르게 상승했으며, 2학년 1학기에 들어서 쌍둥이 딸은 각각 문/이과 내신 성적, 전교 1등을 차지하면서 의심이 증폭이 되었다. 내신 성적과 달리 모의고사 성적은 전교 1~2등을 다툴만한 성적이 아니었고, 숙명여고는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서 성적 경쟁이 가장 치열한 학교 중 하나이다. 고급 아파트촌과 학원가를 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