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경비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비원 폭행 사망 사회적 살인 사회적으로 권력에 의한 상하관계를 이용해, 아랫사람에게 함부로 대하는 문화가 문제가 되고있다. 민주주의가 수립되고 신분제도가 없어진 줄 알았지만, 갑과 을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부활을 한 것이다. 그리고 이를 '갑질'이라고 부른다. 2020년 5월 10일 서울 강북구의 아파트 경비원이 주민의 갑질에 의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다. 이는 2014년 11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 경비원이 입주민 갑질에 스스로 분신하여 목숨을 끊은지 6년이 지나 또 다시 벌어진 사건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일반연맹과 진보정당 등 여러 시민사회단체가 모여만든 '고 최희식 경비노동자 추모모임'은 5월 12일 오전 서울 강북구 우이동 아파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막말과 갑질, 폭력 끝에 경비원이 또 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