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독립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선엽 현충원 논란 백선엽 장군 별세 2020년 7월 10일 한국군 최초 대장을 지낸 백선엽 장군이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전역 이후 외교관과 장관 등으로 활동했고 태극무공훈장, 을지무공훈장, 충무무공훈장 등을 받아 현충원에 안장될 자격을 얻었다. 이에 사회 각계각층의 애도가 이어지며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백선엽 장군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도 별세한 백선엽 장군에 대해 "진심으로 그리울 영웅이자 국가의 보물"이라며 애도했다. 백선엽 장군 논란 계속되는 애도와는 다르게 백선엽 장군의 행보에 대한 논란 또한 이어지고 있다. 백선엽 장군은 평안남도 강서군 출신으로 어린 시절을 평양에서 지냈다. 1939년 3월 평양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