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야 이원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사방 '이기야' 이원호 신상공개 조주빈의 공범 지난 달 텔레그램 N번방, 그리고 박사방 '조주빈'에 대해서 국민들은 큰 분노감에 휩싸였었다. 그리고 4월16일 서울지방청은 박사방의 운영자인 조주빈의 범행을 도왔던 '부따' 강훈의 신상을 전격 공개했다. 만 18세인 그는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데 적극 가담했다.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에서는 "피의자의 인권과 가족,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피해 등 공개 제한 사유와 미성년자인 피의자가 신상공개로 입게 될 인권 침해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라고 전했다. 또 한명의 공범 4월 28일 오늘, 박사방 조주빈과 공범인 육군 일병 이원호의 신상이 공개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닉네임 '이기야'를 사용하는 그는 지난해 말 입대했다고 한다. 자대에 배치된 1월부터 체포 직전까지 매일 텔레그램에서 .. 이전 1 다음